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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에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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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청년창업가 50개팀 양성, 청년일자리 200개 창출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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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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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가 31일 오후 3시 경산시 삼풍동 소재 경북테크노파크 내 글로벌벤처동 3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해 상반기 경상북도가 정부 일자리창출 종합평가에서 받은 시상금(10억원)으로 2010년 연말부터 5개월에 걸친 준비 끝에 마침내 문을 열게 되었다.
총면적 758㎡의 규모인 ‘청년창업지원센터’에는 전용 창업실(11개)과 제품테스트실, 촬영실, 세미나실 등 공간이 갖춰져 있고, 복사기, 프린터기 등 사무기기의 무료 제공과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 재무관리 등 경영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2월부터 입주 공모 결과, 지식서비스, 기술창업, 일반창업 등 3개 분야 총 50개 팀 70명의 예비창업가와 초기창업가를 선정해서 연말까지 다양한 창업보육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입주자에게는 평균 10㎡ 정도의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분기별로 정기 평가를 하여 A등급 100만원, B등급 70만원, C등급 50만원 상당의 창업활동비를 매월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테크노파크 전문가 집단(컨텍센터)을 활용, 경영지도, 기술지도, 법률상담 등의 지원도 병행해서 창업성공률을 최대한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아울러, 각종 사업 자금 안내, 판로 개척, 컨설팅, 기업홍보 등청년창업가들에게 필요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도 상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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