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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중국유학생, 경북의 풍경에 반하다

- 미래 중국을 이끌어갈 우수인력을 대상으로 경북을 알린다. -

2011년 05월 31일 [경북제일신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지만, 한국을 배우기 위해 유학 온 학생들은 최고의 미래 고객이다.

이들은 한국의 문화 한국과의 인적 네트워크로 한국을 소개하고 알릴 수 있는 최고의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이들을 통한 한국과 경북의 이미지는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지 아니면 오고 싶지 않은 나라로 소개 할지 누구도 장담 할 수 없다.

중국인 유학생중 서울대학교에만 1,000명이나 된다. 이번 여행의 참가자는 중국북경대학교 교환 교수 20명과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중국유학생 학생회장 등 80명이 참석을 했다.

특히 이들은 경북의 문화와 자연을 여행하면서 한국의 색다른 체험을 경험하고 구석구석 한국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감탄사로 표현했다.

ⓒ 경북제일신문

첫째 날은 진나라 후예 주왕의 재미있는 전설이 깃듯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주왕산의 절경을 숲 해설가 설명과 함께 트레킹 여행을 하고, 영덕 물가자미 축제에 참석하여 손으로 바닷물고기 잡기 체험행사에 참석해 여행의 묘미를 더했으며, 이날 잡은 생선으로 저녁 캠프파이어에서 요리 실력을 보이겠다며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는 학생도 있었다.

둘째 날에는 영덕 블루로드 해안 길을 걸으며 수백 년의 비바람을 이기며 해안절벽을 지키는 해송 숲을 걸으며 한국의 청정 동해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과 하회별신굿을 관람했으며 중국과 한국은 동일 문화권이지만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한국인에게 많은 점을 배워 간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우병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현재의 관광홍보와 관광객 유치도 중요하지만 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미래 잠재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재의 준비가 더욱 더 중요하고 절실하다고 전했으며, 현재 한국에 유학중인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경북투어를 희망하는 유학새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유학생 부모님과 동행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6월 28일부터 3차례에 걸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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