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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광명소 인도네시아 공중파에 집중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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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언론인 초청, 대구 관광 명소 촬영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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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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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지역에 대구관광 명소를 집중 보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공중파 방송 Trans 7 언론인을 초청하여 대구관광 홍보프로그램을 6.4~6.7 (2박 3일간) 제작한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구관광 소개 특집방송 제작을 위한 것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에 대구관광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도네시아 공중파 방송국 Trans 7 언론 관계자 10명은 첫째날에 대구 스타디움, 동인동 찜갈비, 야간쇼핑 관광지인 동성로를 촬영하고, 둘째날에는 의료체험관광, 한방문화체험, 한방미용마시지체험, 대구 지하철체험, 찜질방체험, 83타워(구. 우방타워)등을 촬영하며, 마지막 날에는 허브힐즈(허브양초체험, 허브비누체험)등을 촬영하게 된다.
인도네시아 공중파 방송에 방영될 프로그램 명은 Wisata Malam & Jalan-Jalan Celebrity이며, 인도네시아 슈퍼스타 연예인 2명이 직접 대구체험투어(한방미용체험, 의료체험관광, 쇼핑관광지, 허브체험, 대구 지하철 체험 등)를 통해 관광명소 홍보 및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영제작 편수 및 시간대는 편당 총 30분, 총 4부 제작 예정(총 2개 프로그램임)이며, Wisata Malam 프로그램에서는 7.1~7.15 24:00~00:30 / Jalan-Jalan Celebrity 프로그램에서는 7.3~7.17 10:30~11:00 동안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 기준에 의하면, 이번 인도네시아 현지 방송에 관한 광고료 환산 홍보효과는 IDR 7,644,000,000(Wisata Malam : IDR 3,224,000,000, Jalan-Jalan Celebrity : IDR 4,420,000,000)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인도네시아 지역의 공중파 방송을 활용하여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대구의 적극 홍보로 2011 기간 중 관광객 유치 증대가 가능하며, 수도권 및 부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대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명소 소개를 통해 인도네시아 관광객의 신규수요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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