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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 김천에 국내 최초 다문화가족을 위한 「법문화교육센터」 개소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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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이해 및 사회통합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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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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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컷팅식 | ⓒ 경북제일신문 | | 대한법률구조공단은 3일 경북 김천시 삼락동 24-1에 국내 최초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법문화교육센터」를 개소하고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1987년 설립 이래 2011년 6월 현재 서울 본부를 비롯해 전국에 87개 지부, 출장소 및 지소를 두고,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잘 몰라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국민에게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는 작년 11월부터 리모델링공사에 착수 48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올해 3월말에 완공하여 오늘 개소함에 따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김천시와의 상생발전 성과를 올렸다.
또한, 다문화가족을 위한 법문화교육센터 개소에 맞춰 김천시청 민원실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동법률상담 차량을 이용하여 무료법률상담을 하였으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상담차량을 찾아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이귀남 법무부장관, 정홍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이철우 국회의원, 노환균 대구고검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 각계 법조계 인사와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빌레라 한국무용단의 식전 문화공연과 공식행사 등으로 치러졌다.
/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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