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자인단오제 3일간 성황리 폐막 -경산
|
2011년 06월 07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지난 5일부터 열린 ‘제36회 경산자인단오제’ 가 7일 오후 성황리로 폐막했다.
경산자인단오제 운영본부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관람객이 하루 평균 2만여 명으로 3일간 6만여 명 이상 관람한 것으로 가 집계돼 성공적인 축제를 치렀다고 평가했다.
단오축제는 6일 단옷날 진충묘에서 한 장군 제를 올린 것을 비롯해 문화마당에서 호장 굿, 여원무, 팔광대, 큰 굿, 계정들소리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선보였다.
또 축제기간 동안 계정숲 일원에서 그네뛰기, 투호놀이 등 민속체험, 창포 머리감기, 단오떡 만들기, 문화체험, 도자기공예, 경산자인단오 사진전, 농.특산물 직판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운영본부측은 이번 축제기간 동안 시전체의 경제파급효과가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이번 「경산자인단오제」에 시민은 물론 대구 등 타 지역 관람객이 대거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며 “「경산자인단오제」를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관광축제로 계승ㆍ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혜림 기자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