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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요덴 유키오 총영사 경북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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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본 대지진때 보여준 경북인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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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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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요덴 유키오 총영사가 8일 경북도를 방문했다. 요덴 유키오 총영사는 지난 5월 6일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로 부임한 후 경북도를 처음 방문하였으며, 첫 만남에서 지난 3월 동일본 지진때 보여준 경상북도 공무원들과 한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정중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요덴 유키오 총영사는 1983년 부산총영사관 문화담당 영사 근무를 시작으로 2000년부터 3년간 수석영사로 근무하였으며, 이후 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을 거쳐 제주 총영사로 근무하는 등 한국어에도 능통한 한국통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지사는 환담에서 한․일 지역간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고, 투자유치, 문화, 청소년 등 다방면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앞으로 경북이 동북아시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에, 총영사는 일본지진에 따른 한국인 관광객수가 지난 4월 60%정도 급감한 상태이다. 예전처럼 일본을 많이 찾아 주시는 것이 일본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한국민들의 변함없는 일본사랑을 부탁했다.
또한, 오는 8.12~10.10, 6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일본 자치단체 및 시민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하고, 오늘의 인연을 이어가 경상북도를 적극 홍보하고 자주 방문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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