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제역등 과로 순직공무원 청와대 비서관 자택방문 위로의 뜻 전달 -영천
|
|
2011년 06월 08일 [경북제일신문] 
|
|
|
구제역 등 긴급업무와 환경행정 업무를 추진하다 지난 2월 과로로 숨진 영천시청 故김현범씨의 미망인 권경자 씨에게 이명박대통령의 격려금이 8일 전수됐다.
격려금 전수를 위해 화북면 옥계리 자택을 직접 방문한 청와대 비서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애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을 위문하고 숭고한 사명감이 구제역을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었고 국가는 그 뜻을 고이 간직하겠다는 대통령의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故 김현범(前.청소행정담당)은 지난 2월 구제역과 청소업무 등 본연의 업무를 추진하다 과로로 쓰러져 별세했으며 지난 5월 31일 유족보상이 승인 됐다.
한편 고인의 부친 김영만(80세)는 자식을 잃은 슬픔에 눈물로 지세우다 5.19일 별세하여 주위의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현재 유가족으로는 모친(박○○ 81세)과 배우자 및 1남 2녀의 자녀가 있다.
/최혜림 기자
|
|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