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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장, 세계육상 완벽 준비위해 주말 간부회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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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대회 개최전까지 매주 토요일 정례‘전략 보고회’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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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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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목전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매주 토요일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전략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략보고회’는 김범일 시장 주재로 열리며, 육상대회 소관 실․국장들이 대회준비상황에 대해 보고한 뒤 미흡한 점 등은 상호 토론한 후 해결책을 마련하고 실국별로 공통사항 등은 정보 공유로 긴밀히 협조하는 등 완벽한 대회 준비를 실․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주말에 출근하여 함께 머리를 맞댄다.
첫 보고회는 7월 30일 오후 1시 시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며, 8월 6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다.
전략보고회를 토요일 개최하게 된 것은 평일에는 실․국별로 육상대회 업무에 집중토록 하고 업무가 없는 주말에 그 간의 추진상황 등을 주도 면밀하게 점검하여 다음주 업무에 피드백을 하자는 차원에서 주말로 결정하게 되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로 치루어 내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대회 성공을 위해 철저히 준비 하겠다”며 “이번 대회로 대구가 세계속에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대회 성공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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