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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 교육과학기술부 ‘전문대학 대표브랜드 사업’ 2년 연속 선정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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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을 통한 3S형 Glocal Health Care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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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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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총장 조창래 신부)이 지난 28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1년도 전문대학 대표 브랜드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문대학 대표 브랜드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전문대학을 특성화(브랜드화)하여 교육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문대학별로 대학 내 강점과 역량을 가진 비교 우위분야를 집중 육성토록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올해 전문대학 대표 브랜드 사업은 지난 4월 ‘2011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 대학’으로 이미 선정된 80개 전문대학만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서면평가와 질의응답평가를 실시해 각 대학별로 평가순위를 결정하여 지원금액을 최종 결정하였다.
이에 가톨릭상지대학은 이번 대표 브랜드 사업에서 경북북부지역 전문대학 중 최고금액인 11억 천 7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어 지난 교육역량강화 사업 선정으로 지원받은 16억 9천 4백만 원과 함께 총 28억 천백만 원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 대표 브랜드 사업은 간호과, 보건의료행정과, 호텔외식조리과 3개 학과가 참여하여 보건복지분야 대학특화 전략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및 보건의료 산업계의 글로벌화 추진을 기반으로 한 3S형(Sense of Community, Service Mind and Superb Skill) Glocal(Global & Local) Health Care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교육 및 취업경쟁력 강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가톨릭상지대학은 대표 브랜드 사업을 글로컬 리더 양성 사업, 글로컬 실무역량 강화 사업, 교육 인프라 개선 사업, 진로 및 취업 지원강화 사업 등 4개 사업으로 세분화하여 진행하게 되며, 또한 브랜드 사업에 대한 성과지표를 수립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가톨릭상지대학 총장 조창래 신부는 “부실대학에 대한 대학 구조조정로 인해 대학 특성화가 매우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표 브랜드 사업 선정은 대학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 전문대학 대표 브랜드 사업’에 ‘교육역량 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80개 대학 중 평가 결과에 따라 79개 전문대학을 선정하여 학교당 평균 9억 8천만을 지원하는 등 총 776억 원을 앞으로 전문대학에 지원한다.
/가톨릭상지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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