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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인조잔디운동장 4년간 7개 조성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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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잇따라 인조잔디운동장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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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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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김천고등학교와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에 관한 협약을 29일 체결하여 도심 속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시민의 건강과 학교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천고 운동장에는 인조잔디 105×68m, 우레탄트랙 400m×4레인, 다목적구장 2면, 야간조명시설등이 설치된다.
당초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김천고에는 체육진흥기금 3억5천만원과 국제 표준규격의 축구장을 갖추기 위한 박보생 김천시장의 특별 지시로 편성된 시비 5억원이 함께 지원된다.
대곡동에 위치한 김천고에 인조잔디구장이 조성되면, 최근 건립된 부곡근린공원 내 부곡실내게이트볼장과 더불어 많은 지역주민들이 생활체육 장소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사고인 김천고 학습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08년 신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말 준공예정인 김천과학대학과 김천고 운동장까지 총 7개의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여 전국단위 축구대회유치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날 협약식에서 나병률 김천고등학교 교장은 “지역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살리기 및 스포츠산업 활성화등 김천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박보생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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