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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종합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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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동시고시 이후 발생되는 문제의 효율적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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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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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도로명주소가 7월 29일 전국동시고시로 법적효력을 발생하게 됨에 따라 새주소 사용초기 제기될 수 있는 주민불편사항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도로명주소가 생활주소로 정착하기 위하여 이날 29일 10시에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청 건축지적과(본관 4층)에서 『도로명주소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도로명주소 종합상황실』은 2011년 7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상황실장(건설도시방재국장)과 공적장부를 관리하고 있는 관련실과 담당으로 하는 2개팀 24명으로 구성․운영된다.
종합상황실의 주요역할은 공적장부의 도로명주소 전환 관련 진도 관리 및 협조․지원, 관련 민원사항 파악 및 대응과 주요민원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각 시․군 도로명주소 상황실과 긴급 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주민불편 사항을 효율적으로 해결코자 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오늘부터 도로명주소가 법적 지위를 갖게 됨으로써 도민들의 생활 양상이 많이 바뀔 것으로 보고, 실시 초기 주민불편이 없도록 『도로명주소 종합 상황실』을 설치했다.”고 밝히면서 도로명주소가 정착되면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도민들의 생활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이므로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 및 생활화를 위해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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