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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 웃음으로 넘친 주말‥5만 명 몰렸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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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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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마을에 지난 주말과 휴일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올 2월부터 6월까지 구제역 여파로 줄었던 하회마을은 여름휴가철과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행사가 맞물려 기념식이 열린 주말동안 5만 여명이 몰려 활기를 되찾았다.
주말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30일 1만8천732명이 다녀갔고 기념행사 첫날인 31일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길놀이를 비롯해 탈의 노래 등 특별공연과 볼거리가 펼쳐진 가운데 3만1천232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중에서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열린 실경 수상뮤지컬 부용지애 공연장에도 2만1천690명의 관광객이 찾아 흥을 만끽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구제역과 기상여건 등으로 6월말까지는 관광객이 전년도에 비해 많이 줄었으나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부용지애 등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7월말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50만1천59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5천678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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