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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침수 피해복구 대구시 자원봉사자가 나섰다

- 서울 동작구 지역 침수주택 봉사 / 대구‧서울간의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 -

2011년 08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1907년 관측이후 3일(27~29일) 연속 강수량 599㎜로 최고기록을 세우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서울 침수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침수주택 및 상가에 가재도구 정리 등 서울지역에 복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대구시 자원봉사자들은 침수피해가 큰 침수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 하고 주민들이 빠른 시일내 생활의 터전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구시, 구‧군센터를 통해 참여를 지원한 자원봉사 80여명이 8월 3일 서울시 및 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조하여 서울 동작구 지역(사당1동 지역)의 침수주택 및 상가 가재도구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3개 여성자원활동센터(종합복지회관, 여성회관, 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봉사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은 60만원을 전국자원봉사센터 중앙회에 전달하였다. 이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서 수재민들에게 쓰여 질 예정이다.

대구시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점차 대형화, 다양화되고 있는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하여 민‧관 협력으로 재난재해 등 비상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위하여 2007년부터 재난재해 자원봉사 SOS지원시스템을 구축ㆍ가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 자원봉사자(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구시 이순자 시민봉사과장은 “지난 6월 14일 서울시장이 직접 대구시를 방문해 2011 세계육상대회 성공 개최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통해서 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적인 교류 협력사업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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