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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봉화은어축제를 더욱 빛낸다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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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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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제13회 봉화은어축제가 지난달 7월 30일 개막한 가운데 관광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하나하나가 행사장 곳곳에 설치되어 이번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먼저 행사장 양쪽을 이어주는 가교(일명:무지개다리)의 계단부분을 경사형으로 설치하여 어린이, 노약자 및 몸이 불편한 분들이 이용하게 편리함을 더해주었으며, 영유아를 위한 모유수유실이 종합안내소 옆에 설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축제장 곳곳에 배치한 그늘막 등 관광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이 역력히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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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이동화장실은 소독과 청결을 최고의 상태로 유지함은 물론 에어컨이 설치되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어 불교에서 사용하는 근심을 풀어주는 곳이라는 해우소(解憂所)의 의미를 잠시 느껴볼만 하다.
축제장의 이런 세심한 배려 하나하나가 이번 봉화은어축제를 더욱 빛나게 하고 올여름 봉화은어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봉화를 찾고싶다는 맘이 절로 생기게 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관광봉화의 이미지를 더욱 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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