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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참여위원 워크숍 가져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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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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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주정례)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물도리 예술촌(영주시 문수면 소재)에서 『청소년의 인권, 언론, 경제교육』을 주제로 영주시청소년참여위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영주시청소년참여위원은 2005년부터 활동해 오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함으로써 청소년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임동수(매일경제)기자를 초청하여 청소년 참여위원들에게 인권, 언론 및 경제교육을 통해 다각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분과별 자치활동과 분임토의를 가졌다.
주정례 소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워크숍을 통해 참여위원들에게 청소년의 인권, 언론, 경제관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며 위원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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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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