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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고, ‘제6회 모의재판’ 대회 휩쓸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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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대회 민사재판 부문 최우수상․장려상 , 형사재판 부문 장려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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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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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구미고등학교(교장 함인호)는 지난 7월 22일 법무부가 주최하는 ‘2011학년도 제6회 전국 고등학생 모의재판 경연대회 대구․경북권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5개 시·도 권역대회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대구·경북대회는 전국 권역대회 가운데 첫번째로 개최됐다.
법무부는 지난 5월부터 6월 15일까지 전국 고등학생들에게 시나리오를 접수받아 7월 11일 시나리오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많은 시나리오 가운데 대구 경북 권역에서 민사재판 부문 3팀, 형사재판 부문 3팀 총6팀의 시나리오가 최종 수상을 하는데 그 중 무려 3팀이 구미고등학교의 팀이 작성한 시나리오였다.
CCTV설치의 당위성과 개인의 사생활 보호에 대해 논쟁한 UNLOCK팀, 고전소설 ‘흥부전’을 각색하여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가상으로 만든 法-join팀, 우량아 출산과 관련된 의료사고에 대한 형사재판을 만든 가디언팀이 출전하였다.
그 이외에 민사재판 부문에서는 경북 외국어 고등학교 1팀, 형사재판 부문에서는 경북 외국어 고등학교 1팀, 김천고등학교 1팀이 출전하였다.
이 대회에서 구미고등학교 UNLOCK팀은 민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상금 100만원)하였고, 法상-join팀과 가디언팀은 민사와 형사부문에서 각각 장려상(각 상금 50만원)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UNLOCK팀은 오는 9월 2일 전국 경연대회에 진출하게 되어 민사재판 부문에서 또 다시 6개 팀이 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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