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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지역 의료서비스개선 위해 143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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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시설 신증축 38개소에 123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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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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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내 농어촌지역 공공 보건기관의 시설과 장비의 현대화를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을 위해 올해 총 143억4천3백만 원을 투자해 농어촌지역 의료서비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경시․예천군 보건소 시설 개보수와 증축, 영천시 청통보건지소와 울진군 평해 보건지소 이전신축, 영덕군 원직보건진료소, 청도군 박곡보건진료소 이전신축 등 도내 보건소 2개소, 보건지소 11개소, 보건진료소 25개소 등 모두 38개소의 공공 보건기관에 대한 시설 개보수와 이전 신증축을 위해 123억1천8백만 원을 투자한다.
또 상주시․칠곡군․영양군 보건소 디지털방사선촬영기, 봉화군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차량, 고령군 보건소 당화혈색소측정장비 구입 등 도내 공공 보건기관에 20억2천5백만 원을 투자해 의료 및 전산장비 현대화, 보건사업차량 구입 등 67종의 각종 의료서비스를 위한 장비보강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농어촌지역 의료서비스개선을 위해 1994년부터 2010년까지 경북도내 25개 보건소, 보건지소219개소, 보건진료소 313개소 등 557개소의 도내 공공 보건기관을 대상으로 국비와 지방비 총2,1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 시설장비 현대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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