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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근로자 및 다문화 자녀 영어마을 체험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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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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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에서는 “세계화속에 영어의 경쟁력은 곧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이다”라는 인식하에 세계속의 경제와 문화에 대한 인식의 확대를 통한 글로벌 인재의 양성을 위해 근로자 및 다문화 자녀 영어마을 체험캠프가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한국노총 여주 중앙교육원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근로자 및 다문화 자녀 영어체험 캠프는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주관하여 관내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에 재학 중인 모범근로자 자녀들 중 사전 신청을 받아 엄선하여 55명을 선발하였으며 특히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게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근로자 자녀 영어마을 체험 캠프는 매년 여름방학때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5박 6일 동안 합숙을 하면서 원어민 교사들을 초빙하여 영어회화, 각 상황별 체험, 영어연극구연, 원어영화체험, 영어독후감쓰기, 영어퀴즈쇼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접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의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경험을 하게 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가 주인이 되는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효과적인 근로자 복지 시책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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