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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대회 성공은 시민서포터즈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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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민서포터즈 대구공항에서 환영행사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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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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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Welcom to Daegu!” 9일 저녁 8시 15분 대구공항에서 이번대회 첫 번째 입국자인 호주의 재정회계 담당인 심스나단을 열렬히 환영하는 행사가 열리면서 시민서포터즈의 활동이 본격화 되었다.
호주 서포터즈단(남구 대명9동) 20여명은 호주 국기를 흔들면서 환영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 등을 준비하고 꽃다발을 전달하는 환영 행사를 진행하였다.
뜻밖의 환영 행사에 매우 놀란 심스나단은 “대구 시민들의 친절함에 정말 감격스럽고 고맙다”며 “대구에서 머무는 기간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대구시민서포터즈는 2011대회조직위 홈페이지와 시‧구‧군 홈페이지 등 인터넷과 학교, 국제교류 관련협회, 종교계, 외국인 주민 관련단체 등을 통하여 17,099명으로 212개국 137개 서포터즈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 조기암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서포터즈는 선수‧임원단의 입‧출국시 환영뿐만 아니라, 경기장 응원, 관광안내, 오만찬 제공, 기념품 전달 등 대구와 대한민국의 민간외교관으로서 친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나간다”며 “이번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국 환영행사 등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편 호주의 선수‧임원단은 총 62명으로 심스나단을 시작으로 8월 10일의 16명에 이어 1~8명이 대구공항을 통하여 총 20회에 걸쳐 대회참가를 위해 입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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