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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재 (주)우림 이달의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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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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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도는 12일, 지난 두달(5월~6월)간 일자리창출 실적이 우수한 (주)우림을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하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천시 신임 박재홍 부시장이 (주)우림에 직접 방문하여 인증패를 수여하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8월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된 (주)우림은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 부품제조 전문 회사로 아포농공단지에 소재하여 현재 종업원수 260여명으로 지난 5월에서 6월 사이 3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 고용안정 및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추가 설비투자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일자리를 늘릴 계획으로 지역 구직 희망자와 실업자에 희소식이 될 것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는 매월 11일 일자리창출 실적이 우수한 업체를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하여 도지사(부지사)가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인증패를 수여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데 대하여 격려하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지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우대평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특수시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7명의 신규 고용증가를 이룬 주식회사 시노펙스프린텍이 , 올해 2월 20명, 18명의 고용증가를 이룬 (주)계양정밀, 공명산업이, 6월은 22명의 고용증가를 이룬 영농조합법인 송원APC가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김천시는 관내 일자리창출에 앞서가는 기업이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발굴 추천하고 있다.
또한, 고용우수기업 특별자금지원 및 4050프로젝트 등 일자리 창출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지역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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