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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2회 추경예산 290억원 증액 편성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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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개발사업으로 하반기 재정지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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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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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총 3,280억 원 규모의 201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봉화군 의회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2,743억 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230억 원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537억 원으로 60억 원이 증가하였는데, 주요 분야별 편성내용으로는 환경보호 분야에 52억 원, 국토및지역개발사업등에 45억 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40억 원, 수송및교통분야에 32억 원, 문화관광분야에 17억 원, 사회복지분야에 16억 원 등이 편성되었다.
이중 환경보호 분야에 지난 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매몰지 주변 상수도 시설 보강사업을 위하여 38억 원과 지난 장마기간중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복구공사에 23억 원이 편성되어 피해지역에 항구복구를 위한 예산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봉화군은 금번 추가예산편성이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이후 하반기에도 재정지출 확대를 통하여 지역의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부분에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일부국가의 국가부도 우려로 경기침체와 함께 주식시장이 혼란에 빠졌고, 특히 전년대비 소비자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개발과업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재정지출이 요구된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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