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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신속한 대응으로 자살기도자 구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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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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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진성 경사, 최창완 경장 | ⓒ 경북제일신문 | | 신속한 대응으로 자살을 시도하려던 한 여성의 생명을 살렸다. 구미경찰서 인동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사 김진성과 경장 최창완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17일 새벽 3시 37분께 112신고를 받았다. 다름 아닌, 구미시 소재 구미대교 중간지점(인동방향)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하는 여성(30세)이 있다는 신고였다.
신고를 받은 이들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119구조대에 출동 요청을 하는 한편, 경찰차를 보고 뛰어내릴 수도 있다고 판단 경광등을 끄고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 다리 난간에 걸터앉아 있는 자살기도자의 양쪽 팔과 몸을 잡고 끌어올려 무사히 구조하였다.
자살기도자는 취업문제로 고민하던 중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5년 전에도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었던 자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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