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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 2012학년도 경영과(주간), 병원의료정보과 신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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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학년도 간호과 입학정원 10명 증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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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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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가톨릭상지대학(총장 조창래 신부)은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경영과(주간)와 병원의료정보과(주간)을 새롭게 개설하여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2학년도 입시에서 20명을 모집하는 경영과(주간)는 경영에 대한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야간에서만 모집해 오던 것을 주간으로 확대 증설하여 신입생을 모집한다.
가톨릭상지대학 경영과는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3천여명의 졸업생이 지역사회 및 전국 각 분야의 주요 인재로 활동하고 있는 등 21세기 정보화, 국제화 시대의 전문 산업기술인력을 양성해 오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취득 가능한 자격증으로는 전자상거래관리사, 전자상거래운영사, 경영지도사, 투자상담사, 사회조사분석사, 유통관리사, EPR정보관리사 등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일반기업체, 인터넷 및 정보관련 기업, 금융기관, 유통업체, 창업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또한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35명을 모집하는 병원의료정보과는 미래 의료정보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병원정보관리시스템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병원정보시스템 운영관리 및 병원 경영·원무·정보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의료정보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전국 가톨릭계 병원과 유명 종합병원 등 의료 기관과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병원의료정보과에서는 의료정보관리사, 병원코디네이터, 위생사, 보험심사평가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대학부설병원·종합병원, 의료정보실, 의료정보시스템개발업체, 생명보험회사(보험관리), 종합(대학)병원 약무사무직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오는 9월 8일부터 신입생 모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경영과(주간)는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전형으로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에서 18명, 병원의료정보과는 32명을 모집하며, 전문대졸이상자, 저소득층, 만학도및성인재직자, 농어촌출신 등 정원외 특별전형으로도 신입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또한, 지난 10일 교육과학기술부의 ‘2012학년도 전문대학 학생정원 배정’결과에 따라 올해 간호과(3년제) 모집정원이 10명이 증원되었다.
이에 따라 가톨릭상지대교 간호과는 2012학년도부터 기존 120명에서 10명이 늘어난 130명을 모집하게 된다.
오는 9월 8일부터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간호과는 전체 입학정원 130명 중 수시모집에서 65명, 정시모집에서 65명을 모집하게 되며, 정원내 모집인원 증원에 따라 정원외 모집인원도 다소 늘어나게 된다.
한편, 가톨릭상지대학은 치열한 입시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망학과 신설 등 학과 개편을 통한 변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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