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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에 따른 유행성눈병 주의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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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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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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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올바른 손 씻기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보건소에서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을 중심으로 유행성눈병의 발병이 우려됨에 따라 예방, 확산방지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유행성눈병은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으로 나누어지는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며, 평균 1~3일의 잠복기를 거쳐 충혈, 동통, 눈물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2주 정도는 전염력이 매우 강해서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방수칙으로는 평소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수건, 소지품은 개인별로 사용하며 유행 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
한편 영주시보건소에서는 각종 감염병 및 유행성눈병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각급 학교 및 어린이집에 살균제 배부 및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관내 안과의원에 일일 환자발생 동향을 파악하는 등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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