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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 열악한 다문화가족 ‘운전면허13명 합격’ 시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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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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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경찰서(서장 이성호)는 ‘7대과제-친서민 치안정책(사회적 약자 배려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외국인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여 13명을 합격시키는 좋은 결과를 낳았다.
지난 6월 2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매주 1회 9주간 2시간씩 결혼이주여성(중국13,베트남15,필리핀2) 30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과 외사관 최해영 경사 및 통역사 2명이 강사로 출연했다.
경찰청에서 제작 배포한 ‘외국인을 위한 운전면허 길잡이’를 교재로 사용하여 자동차 점검․관리, 자동차 안전한 운전, 특별한 상황에서의 운전 등 관련내용을 강의 후 지난 18일 문경시험장에서 24명이 학과시험에 응시하여 13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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