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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에도 경북 어촌체험마을에 방문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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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콘서트, 어촌체험 등 올여름 체험객 5천명 다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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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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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선상 낚시 체험 | ⓒ 경북제일신문 |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까지 경북의 어촌체험마을에 다녀간 체험객은 지난해 8월말까지 보다 9천명이 증가한 5천1백명이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 여름은 예년에 비해 궂은 날씨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체험객이 증가한 이유는 여름철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해 개발한 다양한 어촌체험 관광행사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8월말 기준 방문객 : ’09년 37백명 → ’10년 42백명 → ’11년 51백명
또한,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보임으로써 이색적인 체험상품을 즐기러 온 사람들과 한번 다녀간 방문객들이 매년 반복해서 찾아오기 때문에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아울러 지자체별로 어촌마을과 해수욕장에서 인기가수, 7080콘서트, 락인디밴드, 비보이댄스, 재즈패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공유할 수 있는 노래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한여름 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바다콘서트행사도 관광객 유치에 한 몫을 하였다.
한편 경북도는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현재 운영중인 어촌체험마을 7개소 외에 3곳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해안경관이 수려한 보릿돌이라는 무인도가 있는 포항 남구 구룡포 장길리에 총 120억원을 투자하여 대단위 “바다낚시공원”도 병행하여 조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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