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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여중생, 경찰 신속한 초동수사로 조기해결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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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출한 여중생 2명을 신속히 발견, 부모에게 인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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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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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경찰서(서장 김광수)는 가출한 여중생 2명을 신속한 조치로 조기 발견하여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하였다.
L양 등 2명은 영주 모 여중 1학년에 다니는 친구사이로 지난 20일 토요일 오전 11시께 L양의 아파트에서 친구를 만나러 함께 나간 후 연락도 없이 귀가하지 않아 같은 날 23시10분께 L양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에서는 가출 전력이 없는 여중생 2명이 동시에 귀가치 않은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 경찰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비상소집 하여 관내 피시방, 찜질방, 오락실 및 영주역, 터미널, 홈 플러스, 경북전문대 주변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집중 수색을 실시하였다.
한편, 수배전단지 작성 배부, CCTV 자료확보, 통신수사(IP추적) 등 신속한 초동수사 전개로 다음날 오전 10시께 남자친구 집에 있던 미귀가자 2명을 모두 발견, 부모 등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하였다.
영주경찰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아동․청소년, 부녀자 미귀가자, 실종사건 발생 접수시 신속한 초동수사를 확립하여 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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