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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육상대회 대비 특별재난대책 등 총력 경주

-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한 단계 높은 재난종합상황 특별관리 -

2011년 08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2011육상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특별안전관리대책 회의>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8월 16일부터 9월 4일 대회 종료시까지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한 단계 높은 재난종합상황 특별관리 대책과 함께 마라톤코스 도로시설물 및 주요행사장 노점상 정비를 통한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조성을 적극 추진한다.

기상청의 기상전망에 의하면 육상경기대회 기간 동안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대기불안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자연재난과 시설물관리, 공연장관리와 대형사고 예방 및 신속한 조치를 위해 재난종합상황 특별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시, 구·군, 유관기관은 재난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재난종합상황 특별관리 계획의 기본방향은 재난예방 및 저감을 위한 한 단계 높은 상황관리와 재난취약시설 및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기동점검반을 운영토록하고 재난 예·경보시설 상시 작동, 민·관·군 협조체계 등 선제적 재난예방대책을 구축하도록 했다.
※ 한 단계 높은 상황관리 : 예비특보⇒주의보/주의보⇒경보/경보⇒비상단계

이에 따라 이번 2011대회 기간 동안 기상상황관리, 풍수해 예방·대응·복구대책, 폭염대책, 특정관리대상시설 및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공연 및 행사장안전관리,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 등 한 발 앞선 재해대책으로 재해 없는 안전한 대구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2011대회를 대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마라톤 코스를 비롯하여 경기장․선수촌 주변, 대구공항 등 주요 간선도로 12개노선 에 대하여 아스팔트포장 덧씌우기, 차선도색과 더불어 보도포장, 가로등주 및 육교 도색, 도로표지판 정비 등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했다.

이후 육상대회가 끝날 때까지 마라톤 코스, 경기장 주변 등 주요도로는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와 국제도시로서의 선진 도로관리체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2011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선수단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8월 23일부터 9월 4일 대회종료시까지 경기장 및 각종 행사장 주변의 노점상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을 위해 시와 구․군 직원들로 37개조 180여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대구스타디움 주변, 마라톤코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총 47개종목의 경기장 주변과 전야제(두류공원야구장), 개․폐회식(대구스타디움) 등 10여개 주요 문화행사장 주변을 대상으로 포장마차, 노점상 등을 집중 단속한다.

노점상 정비는 시와 구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노점상 행위 적발시 자진 철수 계도로 마찰을 최소화 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효과적인 지도․단속 위주로 실시하여 글로벌국제도시로의 이미지 제고와 수준 높은 선진 도시환경질서 조성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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