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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의 이해’ 교양과목으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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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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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저출산 문제의 이해를 위한 대학 교양교재 「행복한 삶과 가족」을 개발해 2011년 2학기부터 관내 7개 대학에서 사이버 강좌를 개설해 대학 정규 교양과목 2학점으로 시작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의 내용은 인구 현황, 성과사랑, 행복한 결혼생활, 부모와 자녀관계, 가족윤리, 결혼의 경제학 등으로 일반인이 들어도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양과정 운영은 오는 9월 1일 2학기부터 대구경북권역대학인 영남대 e-러닝지원센터를 통해 운영되며,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동국대, 경북도립대에서는 과정을 개설하자 마자 1분이내 수강신청이 완료되는 등 대학에서도 인기가 높았으며 총 1,000여명이 수강 신청하였다.
그동안 경상북도에서는 2010년 2월, 지역 6개 대학교 전문연구원 10명으로「교재개발 공동연구 위원회」를 구성하여, 7개월 동안 『행복한 삶과 가족(저출산 문제의 이해)』의 교육교재를 개발한데 이어 2011년에는 사이버 강좌 컨텐츠를 개발하여 대학에 보급하게 됨으로써 저출산 문제의 이해를 돕는 교양과목으로 개설하게 되었다.
또한 2012년부터는 도내 38개 대학으로 확대 개설토록 하고, 중앙정부와도 협의하여 전국 대학으로 확대 시행되도록 노력할 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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