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6 | 오후 09:12:4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스포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제4회 경상북도지사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2011년 08월 25일 [경북제일신문]

 

오는 9월 3일 ‘제4회 경상북도지사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 구미e스포츠한마당’(2011 KeG 경북지역대표선발전)이 경상북도와 구미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 구미코 주관으로 구미코(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진행되는 e스포츠게임 공식종목은 AVA,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2, 슬러거 총 4종목이다.

2010년 제2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개최지였던 경상북도 구미에서는 이번 2011 KeG 경북지역대표선발전에서 지역민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볼거리, 체험거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공연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MicroSoft사의 체감형 게임기기 XBOX 360 키넥트의 체험존을 마련하여 <키넥트 어드벤처>, <키넥트 스포츠>, <키넥트 조이 라이드>, <댄스 센트럴> 등 어린이와 부모가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타이틀을 상시 시연한다.

스페셜포스 게임사에서는 모든 연령층이 이용가능한 SF사격존을 운영하여 맞춘 총알 개수에 따라 차등적 경품 지급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스크린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이버 책버스도 현장에 찾아온다.

오후 5시에 펼쳐질 시상식 및 축하공연에서는 비보이공연과 LED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와 함께 경품이벤트를 펼쳐 구미시 특산품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구미시는 이번 e스포츠 행사를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 및 지역 문화산업을 육성하여, 새로운 문화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e스포츠게임을 통한 청소년과 기성세대와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구미시의 첨단IT산업과 e스포츠의 융합을 통한 게임문화산업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중순부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홈페이지(www.e-games.or.kr)에서 경북지역대표선발전에 참여할 선수들의 신청접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련 행사내용 및 문의는 구미코 홈페이지(www.gumico.com) 및 e스포츠 페이스북(www.facebook.com/gumi.esports)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한편, 건전한 게임문화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2011년 제3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11.10.29.~30)의 지역예선전이 부산, 대전, 서울 등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권기창 안동시장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봉화교육지원청 신청사 개청식 개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1+1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

예천군, 영농철 맞아 토양검정

영양군,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