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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북대 상주캠퍼스에 창업보육센터 설립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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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협력으로 창업촉진과 일자리창출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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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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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와 경북대 상주캠퍼스 산학협력단분단장은 25일 상주시청에 시민의 방에서 창업보육센터의 설립․운영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하고, 금년 11월 개원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창업보육센터는 기술과 사업성은 있으나 사업장 및 시설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창업자에게 필요한 시설을 제공하고 경영․기술지도 등의 지원을 통하여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전형적인 산학협력 형태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상주시에서 운영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는 공간 및 인력의 제공과 기술지도 등을 담당하며, 상주캠퍼스내에 500㎡의 규모로 설치, 10여개 업체를 입주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시와 경북대 상주캠퍼스 측은 이번 창업보육센터의 설립으로 지역의 창업을 촉진하고 취업률을 높이는 등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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