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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응원 위해 자매도시 대표단 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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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시마, 고베, 칭다오, 닝보, 타이베이 등 5개 도시 대표단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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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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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자매우호도시 16개 도시 중 일본 히로시마시 180명, 고베시 23명, 중국 칭다오시 35명, 닝보시 54명, 대만 타이베이 4명 등 5개 도시 대표단 400여명이 8월 26일 입국해서 30일까지 대구를 방문한다.
일본 히로시마시 대표단은 마쓰이 카즈미(松井一実) 시장(만 58세, 사진)을 단장으로 해서 180명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에 맞추어 8월 26일(금) 21:50 아시아나 전세기편으로 대구를 방문한다.
일본 고베시 대표단(단장 부시장) 23명은 27일 오후 2시 45분 김해공항으로, 중국 칭다오 대표단(단장 부시장) 35명은 27일 오후 3시 50분 김해공항으로, 닝보시 대표단(단장 부국장) 54명은 27일 김해공항(13:30), 인천공항(14:45) 대구공항(11:20)으로, 대만 타이베이 대표단(단장 부국장) 4명은 26일 오후 4시 20분 김해공항으로 입국한다.
자매도시 5개도시 대표단 400여명은 26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또는 4박5일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을 비롯하여 남자 100m 결승전 등 육상경기 관람과 함께 동화사, 대구향교, 삼성상회옛터, 동성로, 경상감영공원, 약전골목, 시민안전테마파크 등 시설과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지역 숙박업 활성화를 위해 시민방문단 및 예술단 300여명 숙소는 경주 등 타지역의 호텔에서 머물지 않는다. 일본 시민방문단은 유통단지 주변의 글로리아, 인터파크, 컨벤션모텔, 히로시마예술단은 수성구의 포유모텔, 고베시 예술단은 페르가모 모텔, 중국 칭다오 예술단은 서구의 와 모텔, 닝보예술단은 서구의 두바이 모텔에서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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