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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기술대구’ 저력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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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0~9.5 충청북도 일원 6개 경기장, 대구 선수단 134명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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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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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명예를 걸고 당당히 겨루어 ‘기술대구’ 명성을 떨치고 오겠습니다” 오는 30일부터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시 대표선수단 134명이 참가한다.
이번 제46회 충청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충청북도 청주, 충주, 제천시 및 증평군 등 4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총 48개 직종, 1,89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게 되며, 지역에서는 42개 직종, 134명의 선수가 지난해 거둔 종합 3위 이상 달성을 목표로 출전한다.
대구시는 지난 4월 개최한 2011년도 대구지방기능경기대회를 통해 CNC/선반 등 42개 직종에 134명의 대표선수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 이상을 달성하여 내년 지역에서 개최하는 제47회 전국대회에서는 종합우승 달성을 목표로 그동안 기초 강화훈련, 실전 강화훈련, 최종 종합훈련 3단계로 나누어 각 급 학교별, 개인별 1일 10시간 이상 훈련을 거듭해 왔다.
출전에 앞서 29일 장재명 대구시 대표선수 단장과 선수대표 2명(경북기계공고 전희범, 대구관광고 류소영)은 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장인 김범일 시장에 출전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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