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운송대책 만전
|
- 수송력 증강위한 대책회의 개최 -
|
2011년 07월 08일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오는 1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 중 내방객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8일 엑스포 회의실에서 도, 경주시, (재)문화엑스포, 시내․시외버스업체, 버스운송사업조합 등 관계자들이 대중교통 수송력증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수송력 증강대책으로 KTX신경주역⇔터미널⇔보문단지⇔엑스포행사장 등을 연계하는 순환버스를 15분간격으로 운행하며,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경주를 경유하는 시외직행버스와 경주 시내버스를 이용객 추이에 따라 10%~30% 범위내에서 증회 운행하고 고급교통수단 확보를 위해 택시 부제를 해제 하는 한편 내방객들이 경주고적지 관광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경주시티투어를 25회 정도 운행할 계획이다.
| 
| | ↑↑ KTX역, 터미널 ⇔ 엑스포 연계교통망 구축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오는 8월 27일~9월4일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임원단 및 관람객들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방문할 수 있도록 월드컵경기장에서 경주를 연결하는 시외직행버스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송질서 확립을 위하여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 기초질서 준수 등 지도․단속과 함께 경북도내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준법정신 함양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교육을 작년 18,000명에 이어 금년에도 13,000명을 경북교통연수원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 前에 실시한다.
또한 도내 버스터미널의 화장실 등 환경개선을 작년 31개소를 완공한데 이어 행사 전까지 26개소를 완공하여 쾌적한 다중이용시설을 제공하고, 간이 자동차정비소를 설치하여 타이어, 브레이크 등 긴급한 정비로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이용객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완벽한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운송질서 확립 등 성숙된 교통문화 정착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