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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D-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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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 구경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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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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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앞으로 30여일 남은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특별 대책회의를 11일 오전 10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도 및 엑스포 관계자, 시군 부시장․부군수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수렴과 엑스포의 성공개최 개최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특히, 엑스포 기간 중 개최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국가차원의 대형 이벤트로 월드컵, 올림픽에 버금가는 국제행사이자 경북문화․관광을 연계하여 경북의 가치를 동반상승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도와 시군, 그리고 엑스포가 공동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얼마남지 않았고, 도와 시군이 합심, 함께 노력하여 반드시 성공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고, 엑스포의 성공 개최가 문화경북, 문화강국으로 진입하는 관문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2013년 개최예정인 경주-이스탄불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초석도 함께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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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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