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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일반산단, 자동차부품생산기업 3,200억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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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한국파워트레인(주) 투자유치 MOU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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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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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12일 오전 11시 성주군청 회의실에서 한국파워트레인(주)의 성주일반산업단지 투자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항곤 성주군수, 주인식 한국파워트레인(주) 대표이사, 지역출신 이인기 국회의원 등 성주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파워트레인(주)는 연간매출 2,253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주생산품인 Torue converter 등의 자동차부품을 생산하여 현대․기아자동차 등에 납품하는 1차밴드 회사로서 칠곡군 왜관 등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한․미, 한․EU FTA 체결 등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전망이 긍정적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013년까지 총 3,200억원을 투자하여 성주일반산업단지내 64,443㎡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키로 하였다.
특히, 공장이 준공․가동되면 500명 정도의 고용창출을 예상하고 있어 농촌지역인 성주군민들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성주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하여 의성․영주․문경․상주․안동 지역 등에도 비교적 수도권 기업 등과 지역내 증설기업 등이 투자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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