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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물결로 2011육상대회 분위기 업(UP)

- 제헌절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2011육상대회 분위기 조성 -

2011년 07월 14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분위기 조성과 세계적인 축제를 경축하기 위해, 대회를 40여일 앞 둔 제헌절(7. 17)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대구시의 태극기 달기 운동의 대대적 전개는 다가온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세계인의 축제로 대회 개최 전에 분위기 조성이 대회 성공의 열쇠가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제63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각 가정은 물론, 주요 간선도로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대구시 전역에 태극기 물결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분위기를 조성 할 예정이다.

먼저, 시 및 구․군 소속직원에게 태극기 달기에 솔선수범하여 자녀와 함께 게양하고, 태극기 청결상태 정기점검 및 훼손된 경우 교체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육상대회 홍보 방안으로 대회 마스코트인 살비가 태극기를 휘날리는 이미지를 대구시 공무원은 물론, 대구시민 모두가 PC 바탕화면에 배경으로 지정토록 협조를 구하였다.

ⓒ 경북제일신문

특히 대구시는 지난달 현충일을 맞아 처음으로 시도한 사이버 홍보도 계속한다. 市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4천여 명의 친구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휴대폰과 PC에도 살비와 함께하는 태극기 이미지를 게양하자는 운동도 함께 벌여 사이버 친구들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뿐만 아니라 육상 홍보도 함께 벌일 계획이다.

대구시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주부모니터단․자원봉사자․미소친절119․시민 서포터즈 등 각종 사회단체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도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버스 안 및 승강장 대기소에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자막을 송출한다.

또한 초․중․고 학생에 대한 가정통신문 발송, 태극기 유래 및 국기에 대한 예절 교육, 학생 조회 또는 종례시 태극기 달기 등에 대한 소감문 발표 등 국기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대구시 김선대 자치행정국장은 “세계육상대회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시내 전역에 일정기간 동안 태극기를 상시 게양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또 ”제63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작은 것이라도 함께 동참하는 것이 육상대회 성공과 직결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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