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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복재단’ 희망찬 첫발 내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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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와 보건분야가 합쳐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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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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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도민들의 복지체감 지수를 높이는 보건복지정책 전문연구기관이 될 재)경북행복재단이 탄생했다.
14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임수동 ‘경북도 경제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송필각 경북도의회 부의장, 권영만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서상목 경기복지재단 이사장, 사회복지·보건분야 CEO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가졌다.
보건분야와 복지분야가 통합된 연구기관으로는 전국최초인 경북행복재단의 출범으로 경북도는 매년 전체예산(5조7천9백억원)의 28.3%(1조6천4백억원)에 해당하는 보건·복지예산 효율화 방안을 강구하고, 사회복지기관·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 보건복지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도민들의 복지체감지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재단 설립 추진 경과 및 마스터플랜을 담은 재단 홍보 동영상이 10분간 상영됐으며, 재단 소식지 창간호 「행복경북」이 참석자들에게 배부됐다.
또한 도지사 등 기관장과 관계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행복재단 현판식이 거행되었다.
아울러 출범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50분 동안 「21세기 한국사회의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서상목 경기복지재단이사장(전 보건복지부장관)의 특강이 350여명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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