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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포럼 유치 현장실사 감동으로 답한다

-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국 선정위원단 대구경북 현장 실사 -

2011년 07월 15일 [경북제일신문]

 

2015 세계물포럼 개최국 선정을 위해 선정위원단이 대구경북을 방문한다. 대구시는 지난 2009년부터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온 2015 제7차 세계물포럼의 개최국 선정을 위한 현지실사가 7월 19부터 20일까지 대구, 경북의 주요 인프라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대구시는 이번에 방문하는 선정위원단(5명)에게 한국 유치의 타당성 및 완벽한 준비체계를 보여주기 위해 국내 개최도시인 대구․경북과 국토해양부, 유치추진위원회 등 관련 기관이 합심하여 감동적인 실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선정위원단은 물포럼을 주관하는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가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국 선정을 위해 구성한 선정위원회로, 위원장 켄 리드(Ken Reid, 미국수자원협회 부회장)를 비롯, 일본, 터키, 모로코의 위원 및 물위원회 사무국 조정관 1명이 포함되어 후보국에 대한 실사와 평가를 주관하게 된다.

우리나라에 앞서 13일부터 유치경쟁국인 스코틀랜드(글래스고)를 실사중인 선정위원단은 오는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20일까지 공식 실사일정에 들어가게 된다.

세계물포럼은 세계 최대의 물분야 국제행사로 전 세계 200여 개국 국가수반, 장․차관, NGO, 민간 등 3만여명이 참가하며, 21세기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논의장으로 매 3년마다 세계물의 날(3.22) 전후 1주일간 개최된다.

세계물포럼 유치 시 참가자 소비지출(직접효과) 533억원을 포함 총 2,000억원의 경제효과와 1,900명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유치 성공시 물 산업 발전기반 조성은 물론 글로벌 도시브랜드 제고로 물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대구경북은 기대하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강력한 경쟁도시였던 아부다비가 기권함에 따라 한국(대구경북)의 유치 전망이 밝다고 판단하고 막판까지 적극적인 유치활동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로 금년 11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세계물위원회 제43차 이사회에서 최종 개최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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