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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중국 수학여행단 자매도시 대구 방문

- 자매도시에서 660명 청소년 수학여행단 방문 -

2011년 07월 18일 [경북제일신문]

 

‘2011 세계육상경기대회’와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시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칭다오 및 선양 등에서 660여명의 청소년들이 7월 방학기간을 맞아 2차에 걸쳐 대구를 방문한다.

중국 수행여행단은 지역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와 골든벨 행사 등을 통해 우수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자매도시인 대구를 배워갈 예정이다.

수학여행단의 주요 일정으로 7월 18일 저녁 7시에 대구에 도착, 계명대 기숙사에서 1박을 하고, 7월 19일에는 오전에 대구예술대학에서 전통한지공예 등을 체험하는 한국 전통문화체험행사를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배우고, 오후에 경북대 부설초등학교 등 지역의 3개 초등학교와 중국 3개 초등학교간의 자매학교 결연행사를 가진다.

ⓒ 경북제일신문

저녁 7시 30분에는 서구문화회관에서 2011 달구벌 한중 청소년문화교류캠프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 청소년들과 문화교류한마당을 개최 양국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20일 오전에는 계명문화대에서 청소년 골든벨 퀴즈게임을 통해 우수한 한국문화와 자매도시인 대구시를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 오후 1시경 상경한다.

대구시는 “2011대구국제육상선수권대회”와 “2011대구방문의 해”를 통해 글로벌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제고와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그동안 자매우호도시를 상대로 적극 노력해 온 대구시는 이번 대규모 중국 청소년들의 지역 방문을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자매도시 대구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시 국제통상과 배영철과장은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의 이번 방문은 미래 중국을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지역의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줌으로써, 나아가 잠재적인 관광수요를 선점하는 동시에 다양한 親韓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서 한국과 지역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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