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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배드민턴 메카로 자리매김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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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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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해마다 학생수가 급감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운동을 기피하며, 운동부 지원이 부족한 설상가상의 열악한 농촌 학교의 환경 속에서도 청송군의 청송초등학교(교장 서종환)와 청송여중고(교장 박지학)에서는 초․중․고 배드민턴 운동부를 연계하여 운동 영재를 발굴, 양성하는데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지난 6월 안동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초등부 준우승과 고등부 3위의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한국 배드민턴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들의 열성적이고도 묵묵한 뒷바라지와 청송군을 비롯한 체육회와 지역 유관기관단체의 운동용품, 훈련비, 코치 인건비 등 다양한 지원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송군 배드민턴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집중적이고 강도 높은 야간훈련을 묵묵히 잘 견뎌준 선수들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이며, 지역 사회와 학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선수들 훈련에 큰 힘이 되어 식지 않은 열정으로 오늘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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