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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광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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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본부, 천안시교육지원청과 함께「해피트레인」사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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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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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시교육지원청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광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차 여행 프로그램인「해피트레인」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7월 20일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과 보호자 217명이 KTX를 이용하여 대구를 찾는다. 이번 「해피트레인」은 열정과 꿈의 도시! 대구로 떠나는 행복한 여름 나들이! 라는 주제로 대구시의 대표적인 에코테마파크인 「허브힐즈」와 오늘 8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 각종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대구 스포츠기념관」등을 방문한다.
특히 이날 일정에는 천안역 사랑의 디딤돌 봉사회원 15명이 참석하여 어린이들의 일정과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대구시에서는 대구시내를 투어하는 연계버스와 각종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등 대구지역 방문을 적극 환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윤진원 관광문화재과장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우리문화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식구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복지관광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8월 5일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해피트레인」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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