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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물포럼’ 실사단 대구경북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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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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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일 오후 3시 도청을 방문한 2015세계물포럼 개최지 선정 실사단과 김관용 도지사가 면담을 나누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 |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 선정 세계물위원회 실사단(케네스 리드-Kenneth Reid 선정위원장 외 4명)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후보지인 대구․경북을 방문했다.
실사단은 디앙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서울에서 국무총리, 외교통상부장관, 국토해양부장관, 환경부장관, 농림식품수산부장관, 국회의장 등을 예방 면담하여 중앙정부차원의 ‘세계물포럼’ 유치의지를 확인하고, 18일 밤에 KTX편으로 동대구역에 도착했다.
한국 실사방문 전에 경쟁도시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실사한 선정위원들은 프랑크푸르트를 경유 곧바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서울-대구-경주로 이어지는 강행군 일정에 돌입했다.
대구․경북 현지실사일정은 지난 18일 밤 동대구역에서 환영식을 갖고, 19일 오전 주행사장인 대구엑스코에서 유치제안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답변, 회의시설 실사, 환영오찬에 이어 오후에는 대구시청 방문 및 대구시장 면담, 경북도청 환영의전 및 도지사 예방면담, 대구시내 숙박시설을 현장 실사했다.
20일에는 K-2공항에서 경북도 소방헬기를 이용하여 낙동강-금호강-영천댐-보문호-덕동댐으로 이어지는 낙동강살리기 현장과 수변친수공간조성 현황을 둘러본다.
경주에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의 경주타워 전망대에 올라 정강정 사무총장으로터 문화엑스포와 경주보문단지의 관광숙박 및 회의시설 능력에 대해 설명들은 뒤 불국사를 관람하고 보문단지 내 전통 한옥식 호텔인 라궁의 한식당에서 경북도 부지사(자문대사)와 경주시장이 환영하는 오찬에 참석하고 힐튼경주호텔에서 평가보고서를 작성하고 난 뒤에 신경주역에서 대구 경북 실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 선정은 오는 11월초 개최될 예정인 세계물위원회 제43차 이사회에서 이사진 36명의 투표를 통하여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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