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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 카레이싱팀,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4전) 우승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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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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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17일에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인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는 가톨릭상지대학 자동차모터스포츠과 카레이싱팀에 전대은 학생(자동차모터스포츠과 2학년)이 대학팀으로는 국내 프로들이 출전하는 카레이싱 대회에서 최초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배기량과 차량범위에 따라 6200cc이하, 3800cc이하, 2000cc이하, 1600cc이하 등 4개 종목으로 구분하여 진행되는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는 지난 2006년 'Korea GT Championship'으로 시작되어 자동차 연맹 공인 레이싱 대회로써 투어링 카가 참가하는 국내 경기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온 로드 대회이다.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4월 24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전의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가톨릭상지대학은 4라운드에서 우승한 전대은 학생을 비롯해 정석찬 학생이 2000cc이하 넥센 N9000 클래스에 드라이버로 참가하여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레이싱 팀을 운영하고 있는 가톨릭상지대학 자동차모터스포츠과 카레이싱팀은 2005년 창설되어 2005 BAT GT 챔피언십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2006 CJ korea GT 챔피언십,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08 KGTC 대회, 2008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09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0 CJ 헬로넷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1 CJ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등 국내 여러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러한 대학의 모터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은 이번 슈퍼레이서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가톨릭상지대학은 모터스포츠 분야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슈퍼레이스 4라운드에서 우승한 전대은 학생(자동차모터스포츠과 2학년)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첫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더 많은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상지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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