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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産團 랜드마크 대구비즈니스센터 준공

- 기업의 체계적인 지원 가능 -

2011년 07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조감도

ⓒ 경북제일신문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기업지원과 근로자 복지기능, 연구기관, 컨설팅 기관 등이 동시에 입주하는 종합비즈니스 지원시설인 대구비즈니스센터를 준공하게 되어 지역 중소기업들의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구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은 지난해 12월 ‘대구비즈니스센터’ 건립 기공식을 가진 이래 1년 7개월 만에 공사를 마치고 7월 25일 오전 11시 준공식을 갖는다.

대구비즈니스센터는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성서산업단지 중 조성된 지 가장 오래된 1단지의 구조고도화 촉발요인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7년부터 총 사업비 248억 원을 투입, 부지 6,612㎡에 연면적 1만4,522㎡,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특히 외부 건물 통합식 태양광 발전설비(BIPV :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를 적용하여 복도 및 주차장 등에 전기가 공급토록 설계되어 있어 신·재생에너지 확산 사례로 활용 예정이다.

대구비즈니스센터에는 업무시설과 국제회의장, 교육 세미나실, 제품전시관, 연회장 등 현대식 인텔리전트 공간으로 뛰어난 시설을 갖췄다.

대구비즈니스센터는 법률, 세무, 회계, 금융, 수출입, 디자인 지원센터, 클러스터 추진단, 생태산업단지 추진단, 산단공 대구지사, 산학력단 등 다양한 지원기관이 입주해 기술협력, R&D 연계, 마케팅, 인력, 금융지원 등 기업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여러 지원 사항을 센터에서 바로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원-스톱 지원 서비스가 갖추어져 기업 비즈니스지원 향상과 근로자 복지 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확충돼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이 향상되고, 산업단지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위치도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대구비즈니스센터 준공됨에 따라 비즈니스 활동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상대적으로 노후된 성서1차산업단지 내 센터를 건립하여 노후산업단지 구조고도화의 촉발요인으로 활용이 가능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산업단지 위용에 걸 맞는 산·학·연 및 비즈니스 종합 기업지원 체계 구축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입주기업 지원 서비스 제공 과 근로자 복지지원 시설이 향상되어 산·학·연 기관 및 기업이 조화롭게 어울리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공적 융합모델 구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성웅경 산업입지과장은 “대구비즈니스센터는 성서산업단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되어 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 기업의 비즈니스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4년부터 2007년까지 조성된 성서산업단지는 1단지~4단지까지, 총 면적이 10,085천㎡에 이르며, 자동차부품과 전기전자 등 2,600여개사가 입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지방산업단지이자 대구 경제규모의 42%를 차지하는 곳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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