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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왕산초에서 날려보낸 풍선 일본에 도착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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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사랑시범학교 행사로 ‘독도는 한국 땅‘ 일본에 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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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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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신문 기사 자료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 구미왕산초(교장 이기배)는 지난 2010년 5월 1일 학교체육대회 행사 시 나라사랑 행사의 일환으로 1학년 90명 학생들의 꿈과 독도사랑의 글을 적어서 풍선에 날려 보내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풍선이 2일이 지난 후 일본의 시즈오카현의 이즈시에 도착하여 지역신문인 ‘이즈일일 신문’에 5월 3일 기사화 되었다.
일본 지역 신문에 기사화 된 경북 구미왕산초의 1학년 2반 김민지 학생의 ‘저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라는 꿈과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나라사랑에 관한 신문 기사를 본 재일교포 유정자(63)씨가 그 지역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알리게 된 뜻 깊은 행사이며 이 기사를 꼭 학교에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신문을 보관하다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구미왕산초에 전달하려고 했지만 바쁜 일정으로 미루어지다 지난 18일 대구에 사는 조카 조흥재씨를 통해 전달하여 학교에서도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구미왕산초는 올해에도 보훈처 지정 나라사랑 시범학교의 행사 일환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9월에도 학생들의 꿈과 독도 사랑에 관한 글을 담아 풍선을 날려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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