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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 1,164명 문화교류 소통 場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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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중국청소년 384명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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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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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국 제남시민생대가소학교 합창 (희망, 손을잡고) | ⓒ 경북제일신문 | | ‘2011세계육상경기대회’와 ‘2011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시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칭다오 및 선양 등에서 664명의 청소년들이 7월 방학기간을 통해 2차에 걸쳐 대구를 방문하여, 서구문화회관에서 한중 청소년 대규모 문화행사(1,164명 : 중국 664명, 한국500명)를 열었다.
이번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행사는, 1차로 지난 19일 서구문화회관에서 530명(중국 280명 한국 250명)이 모인 가운데 중국의 체스춤, 합창(희망, 손을 잡고), 가무(연못에서의 흥겨운 노래), 합창(기품있는 곽가거리 소학), 수화합창(부모님 감사합니다) 등으로 진행되었고 한국은 사물놀이, 국악합주, B-Boy, 태권도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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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 경동초등학교 국악합주부 연주 | ⓒ 경북제일신문 | | 25일에는 저녁 7시 30분 서구문화회관에서 중국청소년 384명과 한국 청소년 250명이 한데 어울려 음율체조, 노를 저으며, 무용(고향이 동북), 합창(국가) 수화, 무용(죽림 깊은속), 파도북, 사물놀이, 태권도 등으로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대구시 국제통상과 배영철과장은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행사는 양국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미래중국을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지역의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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