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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안동 글소리마을 캠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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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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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동 글소리 마을 캠프’ 개강식이 25일 오후 2시 안동민속촌 동산서원에서 있었다.
안동 글소리 마을은 초등학생(3학년~6학년)에게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진 전통고택에서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문, 예절, 전통문화 등을 가르침으로써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동산서원에서는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문 및 예절교육이 진행되며, 이원모 와가에서는 하회탈 이야기 또는 국악체험을 실시하고, 숙박은 군자고와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방학기간인 8월19일까지 1박 2일(월,화/목,금)의 일정으로 4회, 방학기간 이후인 9월 5일부터 10월7일까지 8회, 총 12회에 걸쳐 2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하게 된다.
안동시는 글소리마을 운영으로 독창적인 문화적 자원(resource)을 활용하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고, 창의적인 전통문화체험 어린이 테마파크 시설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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