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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이용시민 위한 편의시설 추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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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정류소 73개소에 쉘터, 101개소에 버스정보안내기 증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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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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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서는 시내버스 정류소 73개소에 강우 및 강풍 등을 피할 수 있는 시내버스 편의시설인 쉘터를 설치하고, 시내버스 도착 예정 정보를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기를 101개소 정류소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10월 초까지 시내버스 정류소 73개소에 쉘터를 설치한다. 대구시는 총 2,637개소의 시내버스 정류소 중에서 외곽지 등 이용시민이 적거나 좁은 인도폭 등으로 쉘터를 설치하기가 곤란한 정류소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쉘터를 설치하여 현재 751개 정류소에 쉘터를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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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쉘터 모형 (규격 : 가로 4m, 폭 1.6m, 높이 2.6m) | ⓒ 경북제일신문 | | 쉘터 모형은 「2010년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각적 개방감을 주기 위해 얇은 기둥과 투명유리를 채택한 슬림하고 간결한 디자인이다. 특히, 금년에 설치되는 쉘터 중 외곽지에 위치해 있는 갓바위, 파계사 등 3개 정류소에는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쉘타 구조를 다양화하여 인도폭이 좁은 정류소에도 쉘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노후 쉘터 교체도 병행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증진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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