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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킴이사업 지속 운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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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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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초등학생을 비롯한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주변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킴이 요원을 선발 배치하는 등 어린이 안전지킴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서는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관내 취약지역 18개 초등학교를 지정 하여 8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4명을 배치하여,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초등학교 주변에 고정 배치 순찰하는 등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킴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으로 있다.
2인1조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지킴이 사업은 초등학교 주변의 주요 통행로 및 아파트 밀집지역, 주변놀이터 등을 중심으로 사고예방 순찰 활동을 비롯해 놀이터 주변정리, 모니터링 등 각종 위험은 물론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 7월부터 금년 6월말까지 12개월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인력을 배치하여 어린이 안전지킴이사업을 시범운영한 구미시에서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2011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가자를 선발하여 초등학교주변 횡단보도 교통안전지킴이에 투입하는 등 어린이 안전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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